손흥민, 이강인 등 6월 6일 한국 vs 싱가포르 월드컵 예선 C조 경기 보기

 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C조, 한국 대표팀은 6월 6일 목요일 밤 9시에 싱가포르국립경기장에서 싱가포르 대표팀과의 조별리그 5차전을 치릅니다.

예선전 명

지난 3월 홈에서 태국을 3-1로, 원정에서 중국을 1-1로 제압하며 2승 1 무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한국에게는 싱가포르전 승리가 거의 필수적입니다.

 

무승 기록의 싱가포르를 꺾고 조 1위를 확정 지으면, 9월 3차 예선 진출 티켓을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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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압도적인 전력 차이, 싱가포르에 압승 기대

FIFA랭킹 61위 싱가포르와 30위 한국의 전력 차이는 명백합니다. 한국은 공격력, 수비력, 경험 모두 싱가포르를 훨씬 뛰어넘습니다.

※ 현재 아시아 지역 예선 C조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.

구분	승	무	패	승
한국	3	1	0	10
중국	2	1	1	7
태국	1	1	2	4
싱가포르	0	1	3	1

 

특히 손흥민, 이강인과 새로 국가대표로 영입된 주민규, 오세훈 등 신규 조화가 이루어져 공격 라인의 강력함은 싱가포르 수비에 큰 위협이 될 것입니다.

싱가포르와 월드컵 2차전 경기

 

이번 2차 예선 명단을 보면 김민재 등 일부 해외파 부상선수가 제외되었고, 국내파 선수들이 깜짝 발탁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

국가대표팀 경기 안내

- 수비수 : 권경원, 박승욱, 조유민, 하창래, 김진수, 이명재, 황재원, 최준

- 미드필더 : 박용우, 정우영, 황인범, 홍현석, 배준호, 이재성, 손흥민, 황희찬, 엄원상, 이강인

- 공격수 : 주민규, 오세훈

-  골키퍼 : 조현우, 송범근, 황인재

출전 국가대표 선수 명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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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김도훈 감독의 전술 선택, 공격 축구 지속될까?

지난 3월 A매치에서 4-2-3-1 포메이션을 선호했던 김도훈 감독은 공격적인 전술을 고수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싱가포르를 상대로는 수비적인 전술보다는 적극적인 공격으로 승기를 잡으려 할 것입니다. 다만, 공격에만 집중하다 보면 싱가포르의 빠른 반격에 취약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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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'싱가포르의 숨겨진 카드',  홈 경기 이점과 전술 변화 가능성

비록 전력적으로 크게 못마땅하지만, 싱가포르는 홈경기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 또한, 지난 경기들과는 다른 전술을 선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.

지난 11월 상가포르와의 경기 결과

한국은 싱가포르의 변수를 잘 대비하고 경기에 임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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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'무조건 승리'라는 목표, 선수들의 부담감 관리

싱가포르전은 한국에게 거의 무조건 승리해야 하는 경기입니다. 하지만 이러한 부담감이 선수들의 발목을 잡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.

선수들은 부담감을 떨쳐내고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해야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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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. 중계방송 보기

우리나라 축구 월드컵 예선 싱가포르 경기 중계방송은 MBC, SBS, 쿠팡플레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

 

가. MBC(문화방송)에서 보기

TV로 시청하는 경우 MBC 채널을 통해 축구 중계방송을 시청할 수 있으며, 모바일로 보고자 할 경우 별도의 가입 없이 MBC 온에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.

 

나. SBS 방송에서 보기

MBC와 마찬가지로 TV로 시청하고자 할 경우 SBS채널을 통해 축구경기를 발 수 있고, 또한 모바일로 볼 수 있는데 SBS모바일 라이브 TV로 볼 수 있습니다.

 

다. 쿠팡플레이로 보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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※ 같이 보면 좋은 글

 

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대한민국 vs 싱가포르 중계방송 보기 및 경기전망 분석!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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맺음말 : 싱가포르에 이어 중국도 압승하여 9월 3차예선으로 !!

 

모든 조건이 한국에게 유리하게 작용하는 싱가포르전입니다. 하지만 압도적인 전력 차이에 안주하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하며 경기에 임해야 합니다.

 

싱가포르의 변수에도 대비하고, 공격과 수비의 균형을 잘 맞춰 승리를 거두고 곧이어 6월 11일 화요일 저녁 8시에 개최되는 중국과의 경기에서도 대승했다는 소식과 함께 3차 예선도 아주 좋은 흐름으로 톱 시드에서 월드컵을 가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.

 

붉은색 유니폼이 싱가포르의 밤하늘을 물들일 수 있도록, 선수들의 열정적인 경기와 팬들의 응원이 기대됩니다.